5.18 광주 공작조 광수 출신 탈북자들에게 알림

탈북자 광수들은 5.18 광주참전 사실 대국민 기자회견으로 고백하라

2015-10-26     특별취재팀

[5.18 광주 북한특수군 공작조 광수 출신 탈북자들에게 알림]

이름만 들면 깜짝놀랄 정도로 누구도 아는, 남한 사회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탈북자들 중 다수가 5.18 광주에 북한특수군 공작조로 남파되었음이 포착되었다.

인적 구성은 남녀 성인, 미성년자, 어린이 등 총망라 되어 있다. 모두 포착되어 본인임이 확인되었다.

남은 선택은 두가지, 진실을 고백하는 대국민 기자회견과 위장탈북자 리수군과 같이 사형에 처해지는 것이다. 

해외로 도피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은 리수근도 해외에서 잡혀 압송되어 사형집행으로 처형되었다.

국정원 심사때 5.18 참전사실을 고백하지 않았거나 나이를 속이거나 여러가지 모든 사실을 털어놓지 않았을 것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위장탈북의 증거로서 사형에 처해질 만하다. 

그러나 사형집행을 피할 수 없는 위장탈북이 아니고, 진짜로 대한민국 국민이 되기 위한 탈북이었다면, 이제 진실을 고백할 마지막 찬스가 남아 있다.

바로 대국민 기자회견이다.

5.18 광주에 북한특수군 공작조의 일원으로 참전하였던 광수 출신 모든 탈북자들 중 자신이 위장탈북자가 아니라면 대국민 기자회견으로 5.18에 참전하였던 사실을 고백하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해야만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시는 사형를 면할 기회가 없다. 왜냐하면 이미 당국에 모두 신고 되었기 때문이다.

당국에서 정밀수사하여 모든 사실이 밝혀지기 전에 먼저 스스로 고백을 해야만이 이 위장탈북의 혐의에서 벗어날 수가 있는 것이다. 고백하지 않고 있다가 사실이 밝혀지면 그때는 이미 때가 늦다. 사형집행된 리수근과 같은 운명에 처해질 수 밖에 없게 된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정식취득한 국민 이라면 북한정권으로부터 해를 당할 이유가 없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대한민국 군과 경찰이 지켜주기 때문이다.

바라건데 대한민국의 진짜 국민이 되어 주기를 바라며, 5.18 광주참전 사실을 고백함으로써 위장탈북이 아님을 전국민들에게 만천하에 공표해야만, 그 증언으로 위장탈북의 혐의와 사형집행을 면해 살아날 수가 있다. 이후 국정원에서 조사시 말한다면 이미 때는 한발 늦은 것이다.

북한은 멀리 있고 남한의 법률은 바로 앞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남한의 법률은 리수근과 같이 위장탈북자는 사형에 처하는 법률이다.

하루빨리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5.18 광주 북한특수군 공작조로 참전하였던 사실을 고백하고, 위장탈북의 혐의에서 벗어나 진짜 대한민국 국민으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 가기를 바란다.

글 : 500만야전군 노숙자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