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일본팬에게 온 편지 받아보니 "나는 니놈을 좋아합니다"? 대 폭소

동호 일본 팬레터

2015-10-26     조혜정 기자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결혼 소식을 알려온 가운데 과거 일본활동 에피소드를 공개해 새삼 화제다.

동호는 지난 2011년 9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동호는 "일본 팬들이 편지를 보낼 때 우리가 일본어를 모를까봐 한국어로 같이 써 달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호는 "일본  팬들의 편지에 참 감동을 받는데 가끔 몇 개씩 번역이 이상한 내용들이 있다"며 "번역기를 써서 의미는 맞지만 어감이 이상한 게 있다"고 전했다.

동호는 "예를 들면 '나는 당신을 정말 좋아합니다'라는 의미의 일본어가 번역기를 사용하면 '나는 니놈을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표현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금일 동호 예식을 진행하는 아이웨딩 측은 "동호 예식 건은 내부 직원들에게조차 알려지지 않았을 만큼 극비리에 진행된 사항이다"며 "예비 신부의 신원도 알고 있는 바가 없으며 혼전 임신 역시 우리 측이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다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