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살인사건' 장 상병, 범행 전 주택 세 곳 이상 침입? "유리창 깨기도"
'공릉동 살인사건' 장 상병 범행 전 행적 눈길
2015-10-26 문다혜 기자
노원 공릉동 살인사건으로 숨진 군인이 범행 전 주택 세 곳 이상을 침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 24일 오전 5시 28분경 노원구 공릉동 다가구 주택에 휴가 나온 상병 장모 씨가 침입해 자고 있던 박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다. 이후 장 씨는 박씨의 동거남 양모 씨와 격투 끝에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양씨의 집에 침입하기 전 인근 주택 유리창을 깨고 대문이 열린 집에 들어갔다 나오는 등 범행 대상을 찾아 세 곳 이상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공릉동 살인사건'의 살해범 혐의를 받고 있는 장씨가 범인이 아닐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