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 기공식 개최
공주시 사곡면 계실리에 2017년까지 사업비 2204억 원 투입, 안전체헙장 등 3개동 4개 구조물 건립
2015-10-21 한상현 기자
재난관리전문가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습위주의 첨단 시설을 갖춘 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에 대한 건립 기공식이 21일 오전 10시 공주시 사곡면 계실리 교육연구단지 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황종서 인사혁신처 차장, 이태원 조달청 차장, 허승욱 충남도정부부지사, 오시덕 공주시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1부 식전행사, 2부 공식행사로 열렸는데, 1부 식전행사에서는 태풍소리 예술단의 사물놀이 및 홍보영상물 상영, 2부 공식행사에서는 기념사, 환영 사, 축사 및 기공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교육연구단지는 오는 2017년까지 총 사업비 2204억 원을 투입, 52만 5534㎡의 부지에 연면적 약 6만 8000㎡의 3개동 4개 구조물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재난대응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장과 실제화재훈련장, 생활관, 강의실 등이 들어서는 한편. 유휴공간에 캠핑장을 조성해 주말이면 교육훈련시설을 가족단위 안전체험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공주시는 이번 교육연구단지가 완공되면 매년 30만 명이상의 교육생이 공주를 찾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진입도로 확ㆍ포장사업 추진 등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기공식을 가진 교육연구단지가 공주시에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