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단풍낙엽산책길 개방
1년에 한번 가을에만 산책길 개방, 고객이 보내 온 편지와 의미 있는 글, 사진으로 꾸며져
2015-10-21 양승용 기자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풍, 베어트리파크의 단풍도 노랗고 붉게 물들며 가을을 알리고 있다.
이에 1년에 한번 가을에만 산책길을 개방 한다. 오는 23일부터 전망대 부근에 단풍낙엽산책길에서 자연 그대로의 단풍을 만날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는 곳곳이 사람의 손으로 가꾸어진 정원이지만 단풍낙엽산책길은 자연을 좀 더 느낄 수 있는 관람로다.
둥글게 이어진 산책길은 한쪽은 은행나무, 한쪽은 느티나무 길로 이어진다.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은행나무 산책길에는 고객이 보내 온 편지와 의미 있는 글,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또 감성적인 문구가 쓰여진 포토존도 놓였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걸으며 마음에 드는 문구 앞에서 사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산책길에서 남긴 추억은 사진이벤트에 응모해보자. beartree2220@naver.com으로 응모하면 되며 입장권, 식사권, 커피기프트콘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단풍낙엽산책길은 다음달 7일까지 개방되며 시간은 20여분 소요된다.
이외에도 고급스러운 자태의 분재가 뽐내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단풍분재전시’도 놓치지 말자.
분재 단풍은 길에서 흔하게 보던 단풍과는 다른 단풍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단풍분재전시는 다음달 15일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