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초중고 학생승마체험교실 운영

12월까지 초중고 학생 314명 대상으로 승마체험기회 제공

2015-10-21     양승용 기자

충주시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말과 친화되는 경험을 통한 정서함양 및 호연지기 배양을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충주시 신고승마장 3개소에서 초중고 학생 314명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승마는 말과 함께 호흡을 맞춤으로써 감성, 인성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유연성을 기르면서 바른 정신과 바른 신체를 연마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학생승마체험교실은 관내 초중고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참가 학생 1인당 10회에 걸쳐 강습을 실시한다.

체험비는 30만원으로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과 지방비 예산으로 24만원을 보조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들은 전액 보조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1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초중고승마체험 289명, 사회공익승마체험 25명 등 총 314명을 지원하기 위해 시비를 증액했다.

정응진 축산정책팀장은 “승마는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며 함께하는 유일한 스포츠로, 학생들의 체험기회 마련 및 체력도모를 위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