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개념 배우 수식어? "누구에겐 무개념 배우일 수도 있어"
유아인 개념 배우 수식어 언급
2015-10-20 김효진 기자
배우 유아인이 개념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 3일 부산 해운대구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2015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아인은 그동안 소신 발언으로 개념 배우라고 불렸던 것에 대해 "개념 배우라고 말씀해주시지만 누구에게는 무개념 배우일 수도 있다"며 "배우가 의견을 꺼내고 산다는 게 위태로운 일이기도 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아인은 "나름대로는 정의를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 선한 마음을 품고 생각하는 걸 움직이고 표현하면서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개념들은 너무 넘치는 세상이다. 그것들을 끄집어내고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고 어떻게 하면 사이좋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게 정의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