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2016년도 지역농업특성화 공모사업(축산분야)선정

2015-10-20     김종선 기자

인제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지역농업특성화 공모사업(축산분야)에 선정되어 국비 1억7,900만원의 사업비를 수혜받게 됐다.

인제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16년 한 해 동안 국비와 지방비 등 3억 5,8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소양강 상류지역 조사료생산을 위한 장비 구입 지원, 시범포 운영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인제군에서는 곡물가격상승 개방화에 대응하여 한우사육농가 생산비절감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해 호맥, 연맥, 각종 부존자원(볏짚, 옥수수, 콩 부산물등)조사료 생산 확대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03년도부터 소양호 상류지역 유휴지를 활용한 조사료(연맥)재배를 통해 한우사육농가 생산비 절감에 일조 하고 있다.

또한 4개조사료 작목반을 구성, 한국수자원공사와 임대계약 체결하여 비료,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조사료(연맥)를 310㏊(소양호 유휴지)의 면적에서 4,340톤을 생산하고 있다.

정한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그간 소양호 상류지역 조사료 생산장비 노후로 인해 조사료 생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친환경 양질 조사료 생산단지 육성」사업이 지역농업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국비)를 수혜받아 조사료 생산장비를 구입하게 되어 소양호 유휴지를 활용한 조사료(연맥)생산에 주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