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과거 '동성애' 연기 스트레스 고백 "온 몸에 두드러기도 났어"

황정민 동성애 연기 스트레스 고백

2015-10-19     이윤아 기자

배우 황정민의 새 영화 '히말라야'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황정민이 연기 고충을 토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민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황정민은 '후유증 때문에 힘들었던 작품' 1위로 '로드무비'를 꼽아 주목을 모았다.

황정민은 "'로드무비'에서 남자를 사랑하는 동성애자 역할이었다"라며 "여자를 사랑하게 태어났는데 남자를 사랑하라고 하니 힘들었다. 연기에 몰입이 안 되다 보니 나중에는 스트레스가 심해져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났다"라고 당시를 설명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민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