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해병대' 김영철, 이경규에게 뺨 맞은 사연은? "선배 욕하다가…"

'진짜 사나이 해병대' 김영철 이경규 뺨 맞은 사연 재조명

2015-10-19     김지민 기자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에 출연 하는 개그맨 김영철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SBS '절친노트2'에 출연한 김영철은 "이경규와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던 중 불시에 뺨을 맞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영철은 "경규형이 손수 영덕 대게를 들고 나를 찾아왔다"며 "갑작스런 방문에 놀랬지만 직접 게를 발라주는 다정함에 '따뜻한 구석도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영철은 "이날 과거 폭력을 행사한 선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내가 좀 깐쭉거렸다. 그런데 경규형이 갑자기 내 뺨을 때리더라"고 밝혔다.

또 김영철은 "바로 경규형이 사과를 했지만 어색한 분위기는 감출 수 없었다"며 "그래서 내가 이영자 씨 성대모사로 "네가 그 선배랑 다를게 뭐가있니~'라고 말하며 상황을 넘겼다"고 말했다.

김영철의 폭로에 이경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김영철은 "이 이야기를 하려고 1년을 기다렸다"며 속시원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측은 해병대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