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2015-10-19     송남열 기자

아산시보건소는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주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충청남도에서 지정한 병원에 입원한 아산시민에 대해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료수급권자, 차상위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납부 하위 20% 이하 등 기타 시장이 간병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노숙자. 행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간은 30일이나 의사소견서를 첨부시 최대 45일까지로 늘어 환자의 편의 증진과 회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올해 9월말 기준으로 총 43명에게 4천여 만원의 무료 간병비 서비스를 지원됐다.

특히, 이달부터는 미래한국병원(원장 임영국)과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자병실도 추가 운영 중에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이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 및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