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흥미진진 마을가꾸기 아카데미 운영

도시재생활성화에 주민참여 기회 제공키 위해 골목길 활성화팀 등 4개 팀으로 나눠 이론과 현장답사 진행

2015-10-16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지역의 문제점을 주민 스스로 발굴ㆍ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체 회복을 통한 주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흥미진진 마을 가꾸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공주시는 지난 15일 오후 7시 '고마'에서 도시재생 선도사업 지역주민과 멘토 교수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흥미진진 마을 가꾸기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도시재생사업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해당 지역의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주민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주민 스스로가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고 추진계획을 구상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재생사업의 기초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

아카데미는 15일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7주간 웅진로 활성화팀, 산성시장 활성화팀, 원도심 자원발굴단팀, 골목길 활성화팀 등 4개 팀으로 나눠 총 41명의 주민들과 함께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번 아카데미는 도시재생 전문 교육기관인 ㈜지역활성화센터에 위탁 운영해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주민이 만족할 만한 최종 성과물을 도출해 내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하는 한편, 공주시의 주요 사업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흥미진진 마을 가꾸기 아카데미가 공주시 도시재생사업에 커다란 밑그림이 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공동체를 회복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