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 제10회 청소년 푸른나래 축제 개최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끼와 열정의 한마당 펼쳐져
2015-10-15 한상현 기자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뽐내는 청소년 문화축제인 '제10회 청소년 푸른나래 축제'가 오는 17일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와 공주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적 감성과 욕구를 발산하는 축제의 장을 열고 이를 통해 청소년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세대 간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오후 5시 백제전통놀이체험, 페이스페인팅,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펼쳐지는 식전행사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과 함께 댄스 7팀, 밴드 5팀, 보컬 및 힙합 4팀 등 총 16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의 학생들로 구성된 공주시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기획부터, 섭외, 준비, 진행까지 직접 참여, 청소년과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행사가 열리는 장소가 전통시장인 공주산성시장의 문화공원이어서 최근 전통시장을 자주 찾지 않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전통시장을 친숙하게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제혁 위원장(공주고 2)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번 축제가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으면서 계속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