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고등학교 출신, 우종혜 하버드 대학 교수 임용

2015-10-15     서성훈 기자

경주고등학교(교장 도정근)는 47회 졸업생 우종혜씨가 미국 하버드대학교 영상의학과의 조교수로 근무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우종혜 교수는 경주고를 수석으로 입학해 서울대학교 공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했다. 그는 이어 미국 남가주대학교(USC)에서 석·박사과정을 마치고 메릴랜드대학과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의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하버드대학으로 가게 됐다. 

우종혜 교수의 아버지 우진하 전 교육장은 자녀의 공부비법에 대해 “학교 교육에 대한 긍정적 사고, 부모 자녀간의 대화”라면서 “첨단 분야의 연구활동을 세계의 석학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중원 담임교사는 “선생님에게 예의바른 모습으로 학교 공부에 충실히 했고 동료들로부터도 신망이 두터운 학생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