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던' 아이유, 충격 고백 "데뷔 무대서 꺼지란 말도 들었다"

'푸르던' 아이유 과거 충격 고백 재조명

2015-10-14     김지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4번째 미니앨범의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녀의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 호걸'에서는 고3 예비 졸업생을 위한 일일교사로 변신해 박가희, 서인영, 나르샤, 아이유, 홍수아, 유인나 등이 강의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아이유는 당시 고3 학생들 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으로서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아이유는 "저는 중3때 데뷔했다. 저는 제가 잘 될줄 알았는데 보기좋게 망했다"며 "욕도 많이 먹었다. 노래하면 다 들어줄 줄 알았는데 관심없는 사람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데뷔 무대에서 꺼지란 소리도 들었다. 그때 처음으로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 그 다음 '회사에서 앨범을 안내주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아이유는 "욕심을 버리니까 기회가 왔다. 이번에 나이에 맞는 귀여운 콘셉트로 나갔다. 'Boo'는 중박을 쳤다. 예능프로그램 같은 것도 못 나갈줄 알았는데 '영웅호걸' 고정 출연이다"라며 "얼떨떨하고 기분이 좋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아이유의 4번째 미니앨범 '챗셔'는 오는 23일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