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모바일, ‘고스트 with ROCKET’ 21일 론칭
콘래드호텔서 기자간담회 개최, 고스트 with ROCKET 정식 서비스 개시 밝혀
로켓모바일이 야심작 ‘고스트 with ROCKET(이하 ‘고스트’)’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식화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고스트’ 사전등록 이벤트로 유저들 관심을 끌어온 이 회사는 고스트의 성공적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리더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모바일 게임 전문회사 로켓모바일(대표 김병진)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스트’를 이달 21일 정식 서비스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고스트’의 원작 복마자(伏魔者)는 지난 2012년 상해인혹망락유한공사(上海寅酷网络有限公司)가 출시한 MMORPG 온라인 게임으로 중국에서 4천만명 이상의 유저가 이용한 대작 게임으로 본격 다크 판타지 액션 RPG 장르다.
로켓모바일의 ‘고스트’은 초대형 스케일의 ‘실시간’ 모바일 게임을 기다리던 유저들을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실시간 동기화 콘텐츠를 구현했다. 국내 최초 실시간 30대 30 진영전, 동시 수십 명의 유저가 진행하는 보스레이드, 실시간 진영전 및 파티 던전 등을 완벽히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이 게임은 3인의 영웅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 4 in 1의 영웅 구성, 타국가 유저들과의 경쟁, 본격 마상전투 등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끌 만한 콘텐츠를 갖췄다.
‘고스트’는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진행된 사전등록 이벤트에 50만명이 등록할 정도로 게임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바일 대작 게임 규모에 걸맞게 총 1억원의 현금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경품으로 내걸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 영화 최고의 흥행 배우인 톱스타 홍보모델 이정재가 포토존, 미니 토크쇼 시간을 가졌고 사전등록 이벤트 행운번호도 추첨했다. 당첨된 행운번호는 오는 21일 공식 카페(cafe.naver.com/ghostwithrocket)에 발표된다. 로켓모바일은 이정재가 출연하는 공중파 CF를 포함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고스트’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키고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후속작들도 연이어 선보여 모바일 게임업계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바람의 제국’을 필두고 내년에 ‘Defenders’, ‘무간옥’, ‘정복’ 등의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2016년 국내 빅3 모바일 게임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로켓모바일은 또 자체 개발 게임사로 변신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높은 완성도로 게임 유저들을 만족시키고 미국, 중국, 독일, 대만, 홍콩, 브라질, 필리핀 등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제휴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회사로의 도약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김병진 로켓모바일 대표는 “‘고스트’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겠다”며 “로켓모바일의 도전과 발전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2013년 1조2천억원, 2014년에는 1조3천억원이고 올해는 1조4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점점 다양해지며 모바일 게임을 판매, 구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 등의 시장이 점점 커지고 구동되는 게임 소프트웨어의 수준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