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있는 남자들' 김용만, 유재석 뜬 이유? "무대 울렁증 덕분에…"

'쓸모 있는 남자들' 김용만 과거 유재석 언급 재조명

2015-10-12     김지민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2년 7개월 만에 '쓸모 있는 남자들'로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과거 그의 유재석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 출연한 김용만은 동료 개그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만은 "저희 동기들 중에 제가 반장이었다"며 "제가 봤을 때는 김국진은 정말 뜰 것 같았다. 집요하고 성실한 데다 웃음 포인트도 잘 집어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용만은 "반면 유재석은 무대 울렁증이 있었다. 그래서 잘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며 "한번은 저랑 같이 공개방송을 했는데 담당 PD가 유재석에게 '3주간 쉬어라'고 말한 적 있다. 그때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한동안 방송을 못 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무대 울렁증을 이겨내고 지금처럼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만이 출연하는 OtvN '쓸모있는 남자들'은 11월 6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