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금·은·동메달 석권

2015-10-09     서성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7일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Quality Control Circles) 경쟁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한수원의 품질분임조 제로 디펙트(Zero Defect)팀은 원자력발전소 운전 모니터링 방법 개선으로 인적 오류를 제로화하고 발전소의 비정상 상황에서 안전조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또 한수원의 무주양수발전소 품질분임조가 은상, 한빛 1발전소 품질분임조가 동상을 수상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원자력 발전회사로서는 3년 연속 대회 금상을 수상, 한국원전의 품질 및 안전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검증됐다”고 말했다. 

한수원 조석 사장은 “우리나라의 원자력 안전 및 품질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서 지속적으로 기술혁신 노력을 통해 원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6년 시작돼 올해 40회인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는 한국, 일본 등 세계 13개국의 대표기업 257개팀 1,37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