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미주리대, 제5차 식물생명공학 공동 심포지엄 개최

양 대학 교수 15명 첨단 연구결과 발표

2015-10-08     김태형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미국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와의 식물생명공학 분야 다섯 번째 공동 심포지엄을 10월 13~14일 이틀간 경상대 BNIT R&D센터 대회의실에서 경상대 식물생명공학연구소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대 식물생명공학연구소(소장 홍종찬)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주리대 톰 패인(Tom Payne) 부총장, 마크 린닛(Marc Linnit) 부학장과 경상대 이창원 대학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가 참가한다.

심포지엄에서는 미주리대 Gary Stacey 교수(미주리대 조직위원장), W  alter Gassmann, William Folk, David Mendoza, Andrew Thomas, Toni Kazic 교수와 경상대(조직위원장 홍종찬 경상대ㆍ미주리대 겸임교수) 이상열, 이근우, 정우식, 이균오, 이병현, 김외연, 한창덕, 김재연 교수(이상 응용생명과학부), 아주대 송영훈 교수 등 모두 15명의 교수가 식물생명공학 분야 첨단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경상대와 미주리대는 지난 2006년 복수박사학위 협정을 체결하고 첫해에 협정체결을 기념하여 양교간 식물생명공학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2년마다 교차로 행사를 주최해 왔다.

이를 토대로 2012년 8월 첫 복수박사학위 취득자로 손건희 박사를 배출하는 등 양교 간 대학원생 및 연구 교류를 활성화해 왔고, BK21 사업단(단장 윤대진)과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시스템합성 농생명공학 사업단'(단장 이상열) 수행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개리 스테이시 교수는 경상대와 공동연구로 세포 외 ATP가 키틴의 식물면역 신호전달 매개체로 작용하는 사실을 밝혀내 세계적 저명학술지 '사이언스'(Science)(2013, 2014년)에 2편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심포지엄 행사는, 5년 만에 경상대 학사학위와 미주리대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석사 연계과정(글로벌 학위 프로그램)과 복수박사학위제의 시행 등으로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는 경상대 식물생명공학 분야의 글로벌 교육-연구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