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구 포항역 도시재생사업-블루밸리 산업단지 조성 역점

2015-10-08     서성훈 기자

포항시 7일 구 포항역 주변 도시재생사업과 블루밸리 조성사업 등 2가지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건설안전도시국 양원대 국장은 이날 구 포항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의 추진배경과 현재 진행상황,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양 국장은 “구 포항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은 기능이 상실된 구 포항역과 그 일원을 개발하는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구도심의 균형적인 개발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전략사업”이라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각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치는 등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달 22일 개통식을 가진 구 포항역을 통과하는 도로가 올해 말에 개통되면 도시재생사업이 더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 국장은 또 구룡포, 동해, 장기면 일원에 조성중인 포항블루밸리 조성사업에 대해 “시의 산업구조를 철강위주에서 기계, 자동차, 선박 등 다양한 업종으로 산업 구조를 다변화 시키는 주요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양 국장은 이어 “지난 9월 단독주택 용지 및 주차장 부지를 분양한 결과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포항블루밸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시의 산업구조가 다변화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