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37회 통일서원제 열어 ‘호국 화랑정신 계승’
2015-10-08 서성훈 기자
호국의 성지 경주 통일전에서 7일 제37회 통일서원제 행사가 봉행됐다.
도립국악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주요내빈들의 헌화, 분향, 통일서원문 낭독, 치사, 통일결의문 낭독, 우리의 소원 노래 제창의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또 제2작전사령부의 의장대 시범과 주요내빈의 광복 70주년 기념식수, 삼국통일 무명용사비 분향, 다과도 열렸다.
올해는 8․15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국민들의 염원인 민족의 평화통일을 서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참배에는 황부기 통일부 차관,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지역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도․시의장 및 의원,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 대한민국 건국회 중앙회장, 애국지사를 비롯한 시민, 학생, 공무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통일전은 신라의 삼국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한국의 평화통일 염원을 담아 건립됐다. 이곳에는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 장군 등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영정이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