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주시장기 노인 게이트볼대회 열려

2015-10-08     서성훈 기자

 

제9회 경주시장기 노인 게이트볼대회가 6일 황성공원 게이트볼구장에서 참가선수, 지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노인게이트볼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건강증진, 노인화합의 계기 마련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권영길 경주시의회의장, 박태수 시민행정국장, 지회 임원 등 각계 초청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분회별 참가신청을 받아 23개팀 150명의 어르신들이 출전했다. 리그전 방식의 예선경기와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경기로 진행돼 우승, 준우승, 3위, 장려상까지 모두 4팀이 수상했다.

시민행정국 박태수 국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하면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최고의 생활스포츠다”라면서 “게이트볼대회가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경연의 장으로 승패를 떠나 우정을 나누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최임석 경주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며 진지하게 대회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 기대 이상의 뜨거운 열기에 놀랐다”며 “대회를 통해 좋은 인연과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고 게이트볼 저변 확대로 어르신들의 대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