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와 갈등' 싸이, 소신 발언 "모범적으로 살 생각 없다" 무슨 뜻?
'세입자와 갈등' 싸이 소신 발언 재조명
2015-10-07 문다혜 기자
세입자와 갈등 소식을 전한 가수 싸이의 과거 소신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싸이는 지난 2012년 9일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월드스타'라는 접두어는 쑥스러우니 '국제 가수'라고 불러달라"고 털어놨다.
이어 싸이는 "초등학생들도 '강남스타일'을 부르고 말춤을 추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가수로서 모범을 보일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모범이라는 단어를 싫어한다"고 답했다.
이어 싸이는 "내 직업은 굳이 말하면 광대다. 즐거움만 드리면 되지 모범까지 보여드려야 하느냐. 청소년 교육은 교사와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노래 하나 떴다고 내가 갑자기 올바르게 사는 것도 이상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내가 갑자기 올바르게 사는 식의 변화는 노래에도 영향을 미칠 거다. 모범적으로 살 생각은 없다"고 고백했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가수 싸이 측은 갈등을 빚고 있는 세입자에 대해 접금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