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이름 때문에 악플 달린 사연은? "주영훈 감 떨어졌냐더라"
한그루 이름 악성 댓글 달린 사연
2015-10-06 김지민 기자
배우 겸 가수 한그루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대세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그루는 MC들이 이름 얘기를 꺼내자 "본명이 민한그루다. 그런데 너무 길어서 성을 빼고 한그루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한그루는 "성격상 악플을 다 보는데, 이름 때문에 악플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한그루는 "데뷔 당시 사장님이 주영훈 작곡가님이었는데 '무슨 이름을 한그루로 짓냐'라며 '주영훈 감 떨어졌다'라는 악플이 많이 달렸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그거 한그루 씨가 아니라 주영훈 씨에 대한 악플이 아니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한그루는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11월 8일 서울 H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