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작가 손제호 이광수, "친한 동생의 고향 친구 사이"
노블레스 작가의 발언이 화제다
2015-10-06 조혜정 기자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손제호 이광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노블레스' 웹툰 작가 손제호와 이광수는 과거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손제호는 "원래 아는 사이였다. 같이 글을 쓰는 친한 동생의 고향 친구여서 소개를 받았고, 나도 만화에 관심이 있어서 친해졌다. 일 때문에 만난 게 아니지. 그렇게 친분을 유지하다가 이 친구가 만화 작업을 시작하려는데 스토리 작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광수는 "방금 말한 고향 형님 집에서 묵다가 제호 형이 쓴 소설 '비커즈'를 읽게 됐는데 주인공 서연의 성격이나 설정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읽는 내내 재미있어서 이 사람과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손제호는 "가족 간에도 동업하면 의가 상하는데 당연히 어렵지. 나보다 나이 많은 소설가 중 스토리 작가를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좋게 끝난 경우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다들 일로만 만나도 쉽지 않은데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일하는 건 좋지 않다고 했다. 나 역시 그냥 좋은 형 동생으로 만날 수 있는 사이에 괜히 안 좋게 될까봐 걱정이 있었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