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낭만이 함께하는 제10회 밤두둑 허수아비축제 개최
2015-10-05 김종선 기자
밤두둑 허수아비축제 위원회(위원장 김경환)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 동안 횡성읍 반곡리 밤두둑마을 일원에서 밤두둑 허수아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허수아비의 꿈,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라는 주제로 밤두둑마을 주민들과 허수아비축제 추진위원회가 마련했으며, 허수아비 전시, 허수아비 만들기, 허수아비 되어보기, 보물찾기 등의 행사와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밤두둑 마을은 횡성읍 반곡리에 소재하는 마을로 산좋고, 물맑으며, 자연이 살아 숨쉬는 청정마을로서 예로부터 밤나무가 많아 밤두둑 마을이라 불리우고 있다. 또한 해발150m의 집단 평야지로 마을 앞으로 섬강이 흐르고 ,반곡저수지, 사래울저수지가 있어 맛 좋은 쌀을 생산하고 있다.
김경환 허수아비축제 위원회 대표는 “이번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허수아비를 직접 만들고, 다듬으면서 허수아비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허수아비가 곡식을 잘 지켜주기를 빌어봄으로써 정서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며, “다른 축제와 달리 예전 농경문화의 풍속을 담고자 노력했으니, 열심히 준비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