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촬영장서 아역배우들 보면 불편해" 왜?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솔직 발언 재조명

2015-10-05     김지민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배우 유아인의 솔직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 9월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아역 배우들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유아인은 "촬영 현장에서 아역 배우들을 보면 불편하다"며 "열악한 환경에 아이들이 와서 연기하고 있는 것을 보면 왠지 마음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아이들에게 이러면 안될 거 같고 그런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모든 작품에서 애들을 없앨 순 없지 않나"라며 "아역 배우가 잘 자라면 좋은 배우가 되기도 하는 거처럼 그런 상황을 받아들여야 할 텐데 이상하게 난 불편하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유아인은 "가끔 조카를 보면 내가 다음 세대로 밀려나는 기분이 든다. 내가 다 맞다고 막아버리지 말고 다음 세대에 길을 터줘야 한다"고 소신 있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