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판사 이창한과 5.18 단체들이 벌이는 막장쇼

심복례 남편 김인태 때려 죽인 사람이 황장엽 이냐 박남선 이냐

2015-10-03     지만원 박사

북한 반탐공작조에 끌려 간 청년 누군지 찾았다

1980년 5월 21일 밤, 계엄군은 마지막으로 지키려던 도청을 포기하고 광주시 외곽으로 겨우 목숨부지하고 달아났다. 공수부대가 버리고 간 도청을 점령한 사람들은 광주 사람들이 아니라 북한 광수들이었다. 이는 여러 개의 사진들에 의해 확인돼 있다.

몇 장의 사진들을 보면 광주 사람들이 콩나물시루처럼 도청 앞에 몰려, 한 젊은 사람이, 건장한 남자들에 의해 도청 정문 안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공포스런 얼굴로 바라보고 있다. 이 건장한 남자들은 북한 광수들이며, 유탄발사기와 무전기를 든 황장엽이 지휘하고 있는 북한 반탐공작조 였다. 그들의 정체를 알 것이라고 의심되는 사람을 찾아내 살해하는 팀이 었다. 그리고 그 반탐공작조를 총 지휘하는 사람이 바로 여장을 한 리을설 상장(3성장군)이었다.

살해된 청년이 김인태 라는 사실, 찾게 해준 5.18 단체 막장쇼

그 젊은이는 끝내 살해 됐고, 살해된 영상이 시스템클럽에 분석돼 있다. 우리는 사진 속의 반탐공작조장이 황장엽이고, 무장한 광수들 틈에 우뚝 솟아난 여장의 존재가 바로 북한의 3성장군 리을설 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 리을설이 관 앞에서 수많은 광수들을 이끌고 위장통곡하는 모습도 밝혀냈다. 이 모습 역시 5월 22일 또는 23일에 찍힌 것들이었다.

그런데 바로 전남 해남 농촌에서 6남매를 기르며 농사를 짓는 심복례 라는 여인이 광주법원에 "내가 사진속의 그 여인 인데 뉴스타운 호외지가 자기 사진을 놓고 리을설이라 했다"며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으니, 이런 호외지를 더 이상 발간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을 냈다. 5.18 재단 홈페이지 기록을 보면 심복례가 광주로 온 날짜는 잘해야 5월 30일이다. 그런데 리을설이 사진찍힌 날짜는 5월 22일 또는 23일이다.

우리 열성 회원들의 능력

우리 열성 회원님들의 십시일반적 기여로 심복례 여인의 얼굴 사진이 공개 됐고, 그 여성의 남편이 바로 김인태 라는 사실이 발견됐다. 이어서 그녀의 남편 김인태의 영정 사진이 공개 됐다. 또 다른 열성회원이 "저 영정 사진, 끌려가는 청년과 닮았다"는 의견을 냈고, 이것이 영상분석의 고수인 노숙자담요에 의해 사실로 분석-추정됐다.

김인태는 해남지역 카톨릭농민회 회원이었던 모양이다. 그가 하필이면 5월 19일 광주로 간 것도 그가 5.18에 대해 공적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기록에는 그가 5월 20일 타박상으로 광주교도소 근방에서 발견 되었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김인태가 끌려가는 시점은 5월 22일 또는 23일이다. 24일에 북한군은 도청에서 사라 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김인태가 5월 20일 사망했다는 기록은 틀린 기록이 된다.

심복례의 남편 김인태 때려 죽인 사람, 오늘 알아냈다

5월 19일 해남 집을 나가 5월 20일 공수부대에 의해 매 맞아 죽었다며 그동안 공수부대를 원망했던 그의 아내 심복례는 35년이 지난 2015년 10월 3일, 결국 그의 남편이 5월 22일 또는 23일에 북한의 반탐공작조장 황장엽에 의해 도청으로 끌려가 머리에 구타를 당한 후 이마에 총을 맞고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심복례 남편 김인태 때려 죽인 사람이 황장엽 아니라 박남선 이라니

그런데도 이 여인은, 사진 속의 여인은 북한특수군의 광주 총사령관이 아니라 바로 자기 였다고 주장했고, 광주법원 이창한은 "그래요, 당신 말이 맞아요. 사진속의 여인은 리을설이 아니라 바로 당신 심복례씨요" 하면서 뉴스타운과 지만원이 심복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으니 이런 말 더는 하지 말라고 판결했다.

여기에 더해 5.18 당시 26세의 화물차 운전수였던 박남선은, "무전기와 유탄발사기를 들고 북한 광수들을 지휘한 사람"이 바로 자기 라고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광주법원 이창한 판사는 "그래요, 당신 말이 맞아요. 이 사진속의 인물은 황장엽이 아니고 박남선 당신이오" 하면서 뉴스타운과 지만원이 박남선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판결했다.

"사람 축에도 못 낄 광주 잡놈들"

법정에 제출한 소장의 주장대로 라면 그리고 이창한 판사의 판결 내용대로 라면 "박남선이 북한특수군 병사들을 지휘해 심복례의 남편 김인태를 도청으로 끌고 가 머리를 마구 때리고 가사상태에 있는 것을 총으로 이마를 쏘아 살해한 장본인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박남선은 심복례의 남편 김인태를 무자비하게 살해한 살인마요 심복례에게는 남편을 살해한 웬수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두 사람은 소장의 원고(신청인) 번호 5,6번을 나란히 달고 있다. 원고번호 5번은 박남선, 원고번호 6번은 심복례!

5.18 단체들과 광주 판사들이 작당하여, 전모가 적나라 하게 드러난 5.18의 진실을 부랴부랴 감추기 위해 경거망동 한 결과가 온 세상 사람들, 아니 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도 "사람 축에도 못 낄 광주 잡놈" 들이라는 비웃음을 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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