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규, 드라마 '화정' 스태프•배우들에게 '통 큰 선물' 증정

한국코와주식회사 위장약 '카베2' 200개 사비로 준비

2015-10-02     이윤아 기자

배우 박준규가 MBC 월화드라마 '화정' 종방연 파티에서 모든 스태프 및 연기자들에게 '통 큰 선물'을 쐈다.

지난 달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화정' 종방연 파티에서 박준규는 사비를 털어 구매한 '카베2' 200개를 전 스태프 및 연기자에게 전달했다.

'카베2' 위장약을 선물받은 스태프와 연기자들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 따라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고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많은 현장 스텝들이 위장장애를 앓고 있었다. 이를 눈여겨 본 박준규씨가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카베2'를 선물한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화정'은 50부작의 대작으로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이연희)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지난 29일 최종회가 방송됐다.

이번 드라마에서 문신 김류를 연기한 박준규씨는 "6개월간 고생하신 스태프 및 연기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종방연 파티는 속편하게 즐기라는 의미에서 위장약을 선물하게 되었다. 술도 빨리 깨고 간에도 좋다고 하니 회식자리에서 큰 인기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준규는 한국코와의 반테린코와서포터 광고모델로 활약 중에 있으며, 이번에 선물한 '카베2'는 한국코와의 위장약으로 유명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