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故 조성민 마지막 문자 언급 "너무 미안했어"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故 조성민 마지막 문자 언급

2015-10-02     이윤아 기자

국민 여배우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7년이 된 가운데,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 아빠 故 조성민의 마지막 문자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2015'에서는 최환희 군이 출연해 조성민의 마지막 문자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최환희 군은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크리스마스 무렵에 '선물 뭐 갖고 싶냐'라고 문자를 보냈다. 갖고 싶은 게 특별히 없어서 '모르겠다'라고 답했는데 그게 너무 미안했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순 씨는 "환희가 '아빠한테 내가 너무 잘못했다. 너무 미안하다'라고 하면서 마음 아파했다"라며 "베개를 끌어안고 많이 울었다. 아마 평생 환희의 마음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조성민은 2013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