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데뷔 전 능력 있는 회사원? "외국계 회사에서 차장으로 일했다"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데뷔 전 회사생활 재조명

2015-09-30     김지민 기자

'돌아온 황금복'에서 열연 중인 전노민의 데뷔 전 과거가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 2013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전노민은 데뷔 전 회사 생활을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전노민은 "젊은 나이에 외국계 회사에서 차장으로 일했다. 어느 날 결혼 피로연을 갔는데 광고 쪽에 일하는 분이 광고 모델 제의를 하시더라"며 "당시 월급이 한 달에 150만 원이었는데 하루 촬영하면 50만 원을 준다고 해서 바로 받아들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노민은 "그 광고 나가고 CF 섭외가 들어왔는데 회사에는 가족 중에 누군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하고 촬영장에 갔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힘들게 고생하는데 나만 빠져나와 돈 버는 게 아닌 것 같았다. 젊었을 때 고생해서 돈 번다면 이 길이 빠르겠다고 판단해 회사에 사표를 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회사를 그만두고 400편이 넘는 CF에 출연했다. TV, 지면을 포함해 한 번에 15개 광고가 나간 적도 있다. M 햄버거 전국 매장에 내 얼굴이 다 붙어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전노민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