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과거 굴욕 재조명 "2000년대 초반 외모 때문에 오디션 줄줄이 낙방"

하정우 과거 굴욕

2015-09-30     이윤아 기자

배우 하정우의 무명 시절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하정우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하정우는 "무명 배우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았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기회를 기다리는 배우들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하정우는 "1999년도에 아이스크림 케이크 광고로 데뷔했다. 얼굴 절반만 나왔다. 그걸 찍고 한 달 만에 바로 군대에 갔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하정우는 "오디션을 수없이 봤는데 2000년대 초반 트렌드에 내 외모가 안 어울렸다. 그땐 잘생긴 꽃미남 스타일이 대세였다"라며 지금은 잘생긴 남자 스타일에 속한다는 리포터의 말에 "알고 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