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인순이, "남편이 '매력없다'고 한 말, 가슴에 꽂혔다" 무슨 사연?
인순이 부부싸움 일화
2015-09-26 신초롱 기자
가수 인순이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인순이와 남편의 부부싸움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사람이 좋다' 인순이는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남편 박경배 씨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인순이는 "결혼생활 14년간 부부싸움이 없었다"며 "어느 날 남편이 별 생각없이 나에게 '매력없다'고 했는데 그 한 마디가 가슴에 꽂혀서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인순이는 "남편이 '미안해 별 생각없이 한 거야'라고 사과를 했지만 부부싸움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인순이는 "난 남편 앞에서는 여전히 여자이고 싶은데 남편은 가족으로 보고 있다"며 "그래서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데면데면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인순이 남편 박경배 씨는 "그 당시 앞뒤 상황이 있었다. 앞뒤 상황은 다 잊고 그것만 기억하는 것 같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순이는 2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59세의 나이에 보디빌더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