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향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쌀 기탁
2015-09-24 서성훈 기자
경주향교는 23일 불우이웃을 돕고자 성금으로 쌀 20포(20kg)를 마련해 경주시에 기탁했다.
경주향교 이상필 전교는 “비록 적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주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복지정책과 박현숙 과장은 “큰 정성으로 의미 있는 후원활동의 첫 발로 시를 찾아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향교는 사정이 어려워 혼례를 치르지 못한 사람이나 다문화가족의 전통혼례식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문화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경주향교는 신라 신문왕 2년인 서기682년에 국학을 세운 뒤 조선시대에 전성기를 맞았던 지방 교육문화의 거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