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어머니, 인터뷰 보니 "아들과 여행 한 번도 못 갔다"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어머니 인터뷰 새삼 화제

2015-09-23     문다혜 기자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故 조중필 씨의 어머니 이복수 씨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씨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에 대해 가장 후회하는 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 "96년부터 군대 가기 전에 진해가자고 중필이가 그랬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군대 다녀와서 가려던 차에 그렇게 됐다. 아들하고 여행도 한 번 같이 못 갔다. 용돈을 많이 못 줘서 그게 후회된다"라며 "갖고 싶어 했던 건 먹고 싶었던 것들 못해준 게 가슴에 남는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아더 존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 26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 송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