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이태원 살인사건' 언급, "내가 맡았던 역이라 기분 남달라"
장근석의 발언이 화제다
2015-09-22 조혜정 기자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패터슨이 23일 국내 송환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에서 패터슨의 극중인물을 맡았던 장근석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09년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실제 이태원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제작한 영화다. 해당 영화에서 장근석은 이 사건의 피의자 패터슨을 모티브로 만든 피어슨 역을 맡았다.
특히 장근석은 지난 2011년 패터슨이 다시 기소된 것과 관련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진 영화가 피드백을 받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다"며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갈 수 있는 사건에 경각심을 준 것이 기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근석은 "이태원 살인사건의 패터슨이 내가 맡았던 역이라 기분이 남달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