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국유림관리소, 검ㆍ경 합동 공조수사 나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위해 인제경찰서와 공조 체계 구축
2015-09-22 김종선 기자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비정상을 정상화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인제경찰서와 공조수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조수사를 계기로 인터넷을 통한 불법 임산물 유통 및 산행 공모 등 최근 다변화되고 있는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공조수사의 대상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 단속, 산림 내 이끼류 불법 채취ㆍ판매,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 내에서 이루어지는 위법행위 전반이다.
특히, 본격적인 약초 채취 시기가 도래되고 더덕·산양산삼 포장을 위한 자연산 이끼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이끼류 불법 채취 및 유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10월말까지 이끼류 불법채취·유통 단속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9월 중순 현재까지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채취 및 입목벌채 등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15건을 적발하는 실적을 거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