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과거 스트레스 지수 1위…"술만 마시면 지인들에게 울면서 전화해"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과거 스트레스 지수 재조명

2015-09-21     김효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한 가운데, 과거 스트레스 지수 결과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해소법을 다룬 'NO 스트레th'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전문가는 스트레스 지수 1위로 정형돈을 꼽으며 "오프닝 때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자꾸 보이는 데 불안하다는 심리적 표현"이라며 "전체적인 검사 결과 본인 안에 있는 깊은 부분을 외면하려는 태도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정형돈에 대해 "술만 마시면 지인들에게 울면서 전화하고 다음 날 기억 못 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전문가는 "술 마시고 기억 잃는 것을 블랙아웃이라고 하는데, 정서가 억압되어있고 잊고 싶은 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정형돈이 16일부터 몸이 좋지 않았는데 녹화가 계속 있어서 쉴 수가 없었다. 18일 병원을 찾았더니 절대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해 입원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