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복지기준 수립 용역 보고회 개최

시민생활과 밀접한 교육 등 6개 영역 복지기준 및 실현 위한 추진과제 제시

2015-09-21     한상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21일 세종시민 복지기준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춘희 시장과 이태수 위원장(꽃동네대 교수)을 비롯한 복지기준 추진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민 복지기준은 시민이 현재 국가가 보장하는 수준을 넘어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영역에서 시가 제공해야 할 적정 복지수준을 담은 복지가이드라인이라는 것.

이를 위해 세종시는 지난 2월부터 '세종시민복지기준추진위원회'를 운영해 왔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세종'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생활과 밀접한 복지서비스, 소득, 일자리, 교육 등 6개 영역에 대해 목표 및 복지기준(적정, 최저)과  복지기준 실현을 위한 36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세종시는 최종보고회 토론 의견 등을 종합하여 6개 영역 복지기준 및 추진과제별 세부사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 세종시민 복지기준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복지의 적정 수준이 담긴 세종시만의 차별화된 복지기준 실천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따뜻한 복지도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