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데뷔골' 손흥민, 외국 생활 힘들지 않은 이유? "태어날 때부터 양식 먹어"

'EPL 데뷔골' 손흥민 외국 음식 사연

2015-09-21     김효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EPL 데뷔골을 터트려 화제인 가운데, 음식에 관한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12월 손흥민이 레버쿠젠에 있을 당시 아버지 손웅정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인이 손흥민과 독일에 함께 살고 어릴 적부터 양식에 길들인 터라 다른 선수들에 비해 큰 어려움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일부러 태어날 때부터 아침 식사는 빵과 우유, 과일을 먹였다. 처음부터 해외에서 선수를 시키겠다는 의도는 아니었지만 경험상 아침은 부담 없이 먹는 것이 좋았다"며 "흥민이는 보양식도 따로 없다. 다만 아침은 양식, 점심과 저녁은 한식으로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