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융복합산업화 본격 추진
횡성한우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 선정
횡성한우가 “횡성한우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을 통한 농촌융복합산업를 본격 추진한다.
횡성군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화지구 공모사업에 “횡성한우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을 응모해 3차례 평가를 거쳐 지난 7월 22일에 최종 선정됐으며,지난 9월 4일 강원도로부터 “횡성한우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 시행계획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횡성한우 융복합산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횡성한우 부산물 가공시설 구축 등 4개분야 인프라 구축에 13억5천만원, 횡성한우 푸드 투어 서비스 개발 등 4개분야 네트워크 구축에 4억5천만원, 횡성한우 시장개척 및 홍보 마케팅 등 글로벌브랜드 추진에 10억4천8백만원, 횡성한우 6차산업 지원센터 설치 운영에 3억5천2백만원 등 12개사업에 총 32억원을 투자해 횡성한우 전 부위(정육 및 부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횡성한우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횡성한우의 생산, 가공, 유통, 관광 등 연관 산업이 집적화된 6차산업화지구 조성을 통해 국내 한우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횡성한우를 지역 역점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횡성한우 전용도축장인 “횡성KC"를 지역특화 도축장으로 지정해 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제도개선 과제로 건의해 횡성한우 세계화를 위한 시설 개선 등 횡성한우 수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한국-홍콩 간 쇠고기 수․출입 위생협정 체결 시 수입국 위생기준에 부합하는 시설기준을 갖추어 수출작업장 지정을 추진함과 동시에, 할랄인증 시설 설치를 통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무슬림 할랄식품도 생산할 예정이다.
원수연 횡성군 축산지원과장은 “횡성한우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을 통해 타지역 한우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그 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온 횡성한우 부산물을 이용한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가공상품을 개발 유통하는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증대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할 계획이며, 횡성한우 6차산업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연관 산업과의 연계 발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횡성한우 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와 횡성한우 세계화에 전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