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김지영, 과거 희귀병 고백 "수없이 유서 썼다"
'위대한 조강지처' 김지영 희귀병 충격 고백
2015-09-18 김지민 기자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지영의 과거 희귀병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넷 한풀이 토크쇼 '미인도'에 출연해 태어날 때부터 앓은 희귀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김지영은 "희귀병 때문에 8차례나 수술을 하고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매일매일 유서를 썼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어 김지영은 "등에 혈관이 엉겨 붙은 혈종이 있어 의사가 성인이 되기까지 살기 힘들다고 할 정도로 심각했다"며 "수술 전 포기 각서를 썼을 때가 제일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특히 김지영은 "손발을 수술대에 묶어 놓아야 할 정도로 고통스러워 어머니께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도 했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김지영은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유쾌 발랄한 주부 조경순 역을 맡았으며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