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시외버스 임시증회, 임시 우회 운행, 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 등

2015-09-17     김태형 기자

경남도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과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17일부터 시군과 20개 운송사업체와 공동으로 안전운행 수칙 준수, 사고 조치요령, 기초질서 확립 등을 교육하고, 차량에 대한 일제 사전정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활한 귀성객 수송을 위해 이용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경기, 인천 등의 57개 노선은 기존 458회에서 696회로 238회 증회 운행하고, 고속도로 및 국도 상습 정체구간인 김천JC~신갈JC, 서부산TG~냉정JC, 장유IC~칠원JC 등 이용 54개 노선에 대하여는 임시우회 조치하기로 하였다.
 
창원(마산)∼부산, 진주~창원, 진주~부산 등 주요 노선에 대해 심야버스 운행을 확대키로 하였으며, 시군 실정에 따라 시내.농어촌버스를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추석을 맞아 17일부터 역,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현장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청결상태, 요금표부착, 배차시간 이행상태, 종업원 친절도 등을 일제 점검하고, 오는 24일에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교통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임채범 경남도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추석연휴기간 중 귀성객과 도민의 교통불편이 없도록 특별교통대책 종합상황실(055-211-4351)을 운영하는 등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