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안정환 아내 이혜원 유산 고백 "남편 경기 위해 숨겼다"
'청춘FC' 안정환 아내 이혜원 유산 고백
2015-09-17 조혜정 기자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 감독을 수행하고 있는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유산을 고백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유산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혜원은 "가장 힘들었던 점은 유산했을 때이다"며 "나이도 어렸고 어떻게 할 줄도 모르는데 하혈은 하고 그래서 혼자 병원을 찾아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 때 남편의 시합이 있어 말하지는 못하고 시합이 끝나고 돌아왔을 때 울면서 얘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아내에게 굉장히 미안했다"고 당시 심정을 드러내 주위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6일 '청춘FC' 헝그리 일레븐과 성남 FC가 친선 경기를 치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