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 성태, 임형우 '신촌을 못가' 선곡에 "은인 같은 사람"
'포스트맨' 성태 임형우 '신촌을 못가' 선곡 감사 인사
2015-09-13 문다혜 기자
그룹 '포스트맨' 멤버 김성태가 과거 임형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10일 '포스트맨'의 소속사 우분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군 복무 중이던 성태의 모습과 장문의 편지가 공개됐다.
당시 성태는 "안녕하세요 '포스트맨' 성태입니다"라며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신촌을 못가'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임형우 씨가 너무 잘 불러주셔서 재조명 받게 되었죠. 기회가 생기지 않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못했네요. 임형우씨는 어쩌면 감사하다는 말로는 모자랄 만큼 저희 포스트맨에게는 은인 같은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수리와 커피의 정체가 '포스트맨' 성태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