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과정 수료식 개최

노년층, 베이비붐 세대 등 소외계층 대상으로 평생교육참여 개인 역량 강화

2015-09-11     최명삼 기자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지난 6월부터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창출을 돕기 위해 인천광역시 교육청 후원으로 진행한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과정을 이수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10일(수) 성황리에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과정은 60세 이상 노년층, 베이비붐 세대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참여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능나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서, 지난 5월 모집 공고가 나가자 시민들의 지원경쟁이 치열했다.

20명이 참가하여 지난 6월 15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조복순 연수문화원장은 “이번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은 매우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사회적 참여를 통해 인생의 행복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의를 맡은 해오름 심리발달 센터 김현숙 센터장(연수문화원 이사)은 모든 참가자 한 분 한 분을 위해서 세심한 강의와 소통을 통해 수업참여도를 높이고, 공감지수를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더 좋은 미술심리상담 방향을 모색하고, 서로가 파트너가 되어 상담 방법을 연습하는 등 큰 성과를 얻었다.

자격과정을 수료한 한 참가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미술심리상담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인생전반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 앞으로는 내가 배웠던 모든 것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나의 재능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연수문화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수문화원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채널과 자원을 활용하여 이번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의 재능 나눔 활동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