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마약 논란' 김무성 향한 진중권 일침 "부채춤도 추세요"
'사위 마약 논란' 김무성, 진중권 부채춤
2015-09-10 조강구 기자
'사위 마약' 논란을 겪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한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일침이 눈길을 끈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당시 방미 일정 중 김무성 대표가 '큰절 외교'를 한 것에 대해 "부채춤도 추세요"라고 꼬집었다.
이후 진중권은 김무성의 큰절 외교를 "사대주의의 극한"이라 비판하며 "한국 보수의 적나라한 정치 포르노"라고 전했다.
한편 김무성은 둘째 사위 마약 투여 및 봐주기 논란에 대해 10일 "결혼 전 관련 사실을 알고 딸에게 파혼을 권했으나 딸이 '자신을 믿어 달라'며 결혼을 고집해 허락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김무성은 이어 "마약 투여 사실은 분명한 잘못"이라며 "정치인의 사위라는 이유로 감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