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유용미생물(EM) 보급사업 큰 호응

찾아가는 EM환경교육, 홍보활동 지속추진

2015-09-10     김종선 기자

인제군은 수요자 맞춤형 유용미생물(EM)보급사업과 찾아가는 EM환경교육이 지역주민 및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인제군에 따르면 8월말 기준 EM발효액 250톤을 공급하였고, 그 중 농·축산용 수요가 크게 나타났으며, 생활용 EM보급수요의 증가도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관내 유·초·중고학생 및 군부대, 각 마을부녀회, 노인회 등지에서 EM교육문의가 줄을 잇고 있으며, 찾아가는 EM환경교육, 농업경영교육, 생활환경교육, EM생활제품 만들기 교육 등 총59회에 걸쳐, 관내 지역주민 1,343명에게 실시했다.

인제군은 2015년 1월 EM발효액의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 6개 읍·면에 EM공급탱크 설치를 마치쳤고, 9월에는 공동주택 아파트 7개소에 친환경생활용 EM공급탱크를 추가로 설치하여 주민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말까지 찾아가는 EM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은 물론 군부대, 여러 사회 기관단체에 EM사용방법을 널리 알리고 축제·각종 행사 및 전통시장장날 기간에 맞춰 지속적인 EM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M환경센터에서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은 토양 내 유기물을 분해하여 유해 미생물 활동억제, 토양 전염병 예방, 시설하우스의 연작장해 경감, 등에 효과가 있다.

축산분야는 축사 내 유해가스 및 악취제거효과가 있으며 사료와 함께 급여 시 가축의 소화효율과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친환경 생활용으로 공급되는 EM발효액은 가정에서 생활악취제거와 화학세제로 인한 건강피해 저감효과가 높아 군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유용미생물(EM)은 농업 및 축산과 생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만족도가 높으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유용미생물을 중심으로 생산량을 확대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