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대대적인 등산로 정비

2015-09-10     허종학 기자

울산 울주군은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제공을 위해 대대적인 등산로 정비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정비는 등산객 편의와 불법산림훼손 예방,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것으로 간월산, 문수산, 천황산, 가지산 등 울주군을 대표하는 4개산의 등산로가 대상이다.
 
군은 이에 따라 간월산~배내고개 일원에 토사유출 방지 및 원활한 물 흐름을 위해 노후화된 침목계단을 교체한다.

등산로 변 배수로 정비와 주변사면 정비, 친환경 식생매트 설치, 노후화된 기존 시설물(방향안내판 등)보수 및 교체, 경사지 계단데크 설치 공사 등을 등산로별로 실시한다.
 
주요 등산로 입구에는 먼지떨이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11월까지 모든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신불산 탈바위 등 안전사고 위험지역은 로프 등을 수시 점검하고 주요 등산로 변 벤치, 파고라 등 편의시설물도 도색, 교체 등의 보수작업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정비가 완료되면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등산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인 정비는 물론 관리에도 최선에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