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과거 전현무 '살림 하수' 폭로 재조명 "커다란 김치통에 커피가..."

오정연 전현무 과거 살림 솜씨 폭로

2015-09-10     이윤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현무가 오정연의 살림 솜씨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오정연과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전현무는 '오정연이 결혼하기 전 김현욱, 백승주 아나운서와 함께 오정연의 집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커피를 타주겠다던 오정연이 갑자기 커다란 김치통을 꺼내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전현무는 "김현욱, 백승주 선배와 밥을 먹고 차를 마시러 오정연 집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오정연이 '신부 수업이 끝났다'라고 하면서 커피를 타준다길래 봤더니 커피가 담긴 김장 김치 담는 밀폐 용기를 꺼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정말 과장 안 하고 1년 먹을 커피가 있었다. 오정연이 밥숟가락으로 커피를 푸는 순간 '저걸 먹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워낙 커피를 많이 넣어서 덩어리가 뭉치다 보니 나중에는 백승주 아나운서 치아에 커피 덩어리가 묻어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정연이 출연해 전 남편 서장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해 주목을 모았다.